에코톤

ㅇ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이하 ASEIC)은 9월 18일 미얀마 양곤에서 중소기업 산업폐수 처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

ㅇ 동 워크숍은 미얀마 산업부와 긴밀한 협력으로 개최되었으며, 8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얀마에 도입이 가능한 폐수처리 기술 및 운영방안을 소개

ㅇ 2018년 기준 미얀마 폐수처리 시장은 한화 762억 원 정도 이며, 주요 산업폐수 처리 분야에는 중국이 31.2%의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는데 반해, 한국은 약 2.7% 임

ㅇ ASEIC은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 기회를 높이기 위해 우수한 중소기업을 초청하여 일대일 코칭을 통한 기업 간 협력을 도모하여 왔음

ㅇ 미얀마 양곤 산업업단지의 폐수처리율은 5.41%에 그치고 있고, 대부분 방류되고 있는 실정임. 수질오염에 대비하여 미얀마 환경부는 2015년 산업폐수 방류수 기준 지침을 마련하였지만, 현지 기업의 폐수처리 역량과 인식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됨

<미얀마 역량강화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