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톤

ASEM 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친환경성장을 위한 협력을 증진시키고자 201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ASEM 회원국들은 중소기업이 혁신과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서 갖는 중요성에 공감하여, 중소기업들에게 친환경혁신 원칙과 사례를 널리 알리고 중소기업이 그러한 원칙과 사례로부터 생겨나는 새로운 사업 전략을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국제협력기관 ASEIC을 설립하였습니다.

현재 ASEIC은 아시아와 유럽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ASEM 회원국 중소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전체 기업 중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은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의 중소기업은 세계경제위기라는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많은 산업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란?

중소기업은 “소규모 및 중간 규모의 기업”을 가리킵니다.
중소기업을 분류하는 기준은 직원 수 250명 이하, 연간 매출 5천만 유로 이하, 연간 대차대조표 총액 4,300만 유로 이하입니다.

유럽위원회 권고 기준
500명 이하의 직원으로 구성된 법적으로 독립된 기업

유럽연합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가난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부와 고용 창출을 통해 경제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입니다.개발도상국에서 중소기업은 주요 수입원이자, 기업가를 양성하고 고용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정보사회세계정상회의(WSIS) 보고서
중소기업에 대한 정의는 특정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재정 및 원조 프로그램의 접근 권한 규정한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중소기업은 특정한 산업 및 서비스 분야에 한정되지 않으며, 소규모의 제조 시설, 소규모의 처리 장치, 무역 회사, 수출입 회사, 배급, 소매, 대여 및 서비스 회사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