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톤

ㅇ (재)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6월 12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이노베이션 노르웨이와 함께 한-노르웨이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

ㅇ 네트워킹 데이에는 한국의 중소기업 8개사가 참여하는 1:1 비즈니스 상담회, 양국 스타트업 20개사 및 양국 투자사 대상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의 행사 등으로 구성

ㅇ 본 행사에 참석한 박영선 장관은 “노르웨이가 해운업, 어업, 석유 및 가스 개발 산업으로 발전시킨 원동력은 바다와 맞서 기회를 찾아 떠났던 바이킹의 기업가정신에 기반한 것”이라며 “우리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정신으로 노르웨이를 기반으로 북유럽, 그리고 전 세계로 활동무대를 확장시킬 때까지 중기부가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밝힘

ㅇ 노르웨이 외교부 마리안네 하겔 국무차관도 “한국의 스타트업, 중소기업, 투자자 방문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기업이 글로벌 시장과 유럽 진출을 위해 노르웨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발언

ㅇ 이번 행사에는 선박, 신재생에너지, IT, 바이오, 친환경 분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참여하였으며, 한국의 벤처투자협회와 노르웨이 벤처투자협회 소속의 투자사들도 참가하여 스타트업의 피칭 후, IR 투자 유치 상담회 및 양국 벤처투자협회 교류 등도 모색

ㅇ 이와 더불어 본 행사에는 한국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노르웨이의 이노베이션 노르웨이는 양국 중소기업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와 노르웨이의 세계 3대 선급사의 하나인 DNV-GL과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의 선박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중소기업 기술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 서명식도 개최

한-노르웨이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

박영선 장관 축사

김세종 사무총장 개회사

1:1 비즈니스 미팅

참가자 단체 사진